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MBTI 불일치에 대한 이야기
김소현 "손준호와 MBTI부터 안 맞아... 아프다고 해도 약 먹으란 말만"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여 MBTI 불일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서로 다른 MBTI 유형
김소현은 손준호와의 MBTI가 맞지 않는다며, "우린 F와 T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손준호는 "아내가 아프다고 하면 약을 먹으라고 한다. 진짜 아프면 병원에 가라고 하고 이도저도 안 되면 그냥 자라고 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손준호의 반전 고백
하지만 손준호는 이에 대해, "아내가 하는 말을 그냥 따라하라는 거다. 그럼 F처럼 보일 거라고 하더라"며 유쾌하게 반전 고백을 했다.
이처럼 MBTI의 차이가 부부 간 소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이를 유머로 풀어내는 모습이 부부의 화합을 보여주는 좋은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결론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MBTI 차이가 소통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를 유머로 대처하여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는 부부 간의 화합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훈훈한 에피소드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